Loomis의 작은 방 : Viv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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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.11.1
Rewind
삶의 끝,
언젠가는 다시 만날거라고 넌 바라고있었어
그렇지만 난...
그럴 자신이 생기질 않아
가끔 상처가 불거지긴 하지만 마음은 이미 잊혀지고 있는걸
멀어져가고 있어
너를 무척 많이...아끼긴했지만 그게 잘 안 되었던 거겠지.
한 가지 이해할 수 없는건, 그대는 죄책감을 너무도 쉽게 잊어버리곤 한다는 것.
그래서 우린 이미 다른 길을 가고 있었던걸거야
다른 길을 가고있지만, 차마 서로에게 말은 못 하는 그런상황이었겠지.
그저 난...
너의 혹은 너희들의 행복과 삶의 쏟아지는 기쁨을 만끽하길 바랄뿐이다.
아직 너희들은 젊으니까. 사실 기회란 On Your Mark 할 때부터 생기는거야.
그 스타트라인의 네가 불혹의 나이이든 어린 아이이든 상관은 없는거지. 땅에 널어있는 기회는 시작하는 사람만이 잡는거라니까
부디 그대를 아끼는, 그대를 받드는 사람을 만나길.
재회라고? 미안해. 난 그럴 여유가 전혀 없어
지금의 사랑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난 바빠.
그게 내가 바라는 것이니까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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