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oomis의 작은 방 : Vivre

루미스의 홈     +프로필 보기

2008.9.16 근황이랄까,

       

요즘은 그럭저럭 지내는 듯 하면서도 좀 힘들군요.

가족들의 압박이 특히 그래요 ...

며칠 전엔가 추석 쇠러 차 타고 가는 길에서는 제가 한심하다면서 "컴퓨터 하는 거 보면 뒷통수라도 후려치고 싶다"는 말 듣고 ... ;;

다음에는 가지 말까봅니다.

뭣 하러 가는건지 모르겠음. ;;

욕 먹고 울고싶은 건 꾹 참았지만

며칠 여파가 가시지않는 건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.

그러고보니

어젯밤은 그 사람과 맺어질 수 있을지 한참을 생각하는데 눈물밖에 안 나오더라구요.

그래요. 우린 맺어질겁니다.

단지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좀 험난할 것이라고 예상할 뿐 ...

그는 이제 나름 대기업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. ;;

침대를 새로 들여놓는 바람에 잼나게 놀고 잠들면서 안겨있으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.

뭐 요즘의 낙이란 그저 성인의 삶을 만끽하는 정도로 그치고 있네요~ㅋ;;

0의 댓글이 있습니다.